이태임 “배우자에 가장 바라는 것? 재력” 새삼 화제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3-22 14:16:00
이태임은 과거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재력이다. 내가 많이 먹기도 하고 많이 쓰기도 한다”고 솔직히 말한 바 있다.
이후 많은 관심이 쏟아지자 그는 “희망 배우자 재력 발언은 힘든 시기에 기대고 싶은 마음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태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21일 “이태임이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아이의 아버지는 M&A 전문가로 일반인이다”며 “두 사람은 지난 연말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출산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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