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오타니, 18타석 만에 안타… 오랜 침묵 깼다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8-03-21 07:16:00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부진의 늪에 빠진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가 오랜만에 안타를 때렸다.
오타니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위치한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에 오타니의 시범경기 타율은 0.111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오타니의 투타 겸업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