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나도 항간에 떠도는 야한 동영상…” 발끈
동아닷컴취재2018-03-20 10:28:00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동굴(?)에 들어가면 안 나오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너무 궁금해서 몰래 남편 방에 들어가서 봤는데 연예인 화보, 야한 동영상이 있더라"라고 털어놓은 고민녀. 이에 이영자는 "내 건 아니지?"라고 진심으로 물었고,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은 일동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