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똥강아지’ 김국진♥강수지, 최초 동반 MC 출격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8-03-19 08:07:00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최소 50여 년의 나이 차이로 인해 다른 사고 방식과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할머니와 손주들의 소통을 담는 프로그램. 고령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해 손주들의 육아를 맡는 조부모들이 많아지는 현 세태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온 할머니와 손주가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 가는지 그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프로그램 MC는 국민적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맡았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동반 MC를 맡은 것은 이번이 최초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서도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총 2부작으로 방송되며 오는 3월 29일(목)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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