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교제 끝에…”日 걸그룹 출신, 이달 재혼한다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3-14 16:44:00
야구치 마리. 사진|영상 갈무리
일본 현지 매체는 13일 “야구치 마리가 3월 중에 결혼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구치 마리의 예비신랑은 5살 연하의 모델 출신으로 현재 한 기업에 재직 중이다.
그는 지난 2014년 방송에 복귀하며 불륜 상대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 약 4년에 걸친 교제 끝에 문제의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한편 야구치 마리는 1998년 모닝구무스메 2기 멤버로 데뷔해 2005년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