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파문’ 조재현 측 “관련 방송 후 조재현·소속사 패닉 상태”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18-03-09 10:57:00
9일 방송된 MBC ‘아침발전소’에서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성폭행 의혹 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이 과거 여배우들을 성폭행했다고 보도한 ‘PD수첩’이 방영된 후 당사자들의 입장을 듣기 위해 그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조사를 받게 된다면 기꺼이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이야기는 조사를 통해 하겠다”라고 인터뷰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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