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윤성빈, 데이트 목격담… “쇼핑몰서 팔짱 끼고”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3-05 10:45:00
출처= 디시인사이드
출처= 디시인사이드
사진= 장예원 아나 인스타그램
지난 4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성빈과 장예원 아나가 서울 신도림의 한 쇼핑몰에서 팔짱을 끼는 등의 스킨십을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에 빠르게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윤성빈 측은 5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장예원 아나운서가 사적으로 만난 것은 맞다.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는가? 교제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장 아나운서는 윤성빈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 윤성빈은 "오늘 편한 마음으로 재미있었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