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넘어 해결사 된 AI…‘K-스타트업’ 혁신이 AWS 서밋 빛냈다

김영호 기자rladudgh2349@donga.com2026-05-20 18:10:21

사진=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AWS가 정한 이번 스타트업 존의 키워드는 ‘AI 시대의 창조자들’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AI 추론 클라우드, 인적 자원(HR) 관리, 제조 현장, 리테일 분석 등 각 분야의 AI 스타트업 8곳이 참여해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사진=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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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 발견에 그치지 않고 해킹 경로를 직접 증명하는 ‘공격 재현 코드(PoV)’까지 스스로 만들어낸다. AI가 실제 사용자처럼 웹사이트 기능을 사용하며 취약점을 탐지하는 웹 보안도 선보였다.
특히 최근 보안 업계를 달군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가 발견하지 못한 취약점도 찾아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연 결과물은 보안 결함의 위험도와 상태, 제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었다.
● 단순 반복 업무 넘어 전 과정 관여 ‘AI 파이프라인’

스타트업 부스 중간에 마련된 조형물. 사진=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이 시스템에서 탐지 결과는 AWS 기반 스트리밍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처리되고, 품질 검사 및 작업 이력 데이터를 활용한 리포트를 생성해 운영 업무 자동화까지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 4k 영상도 단숨에…‘초저지연 스트리밍’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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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은 FHD 기준 3~5초 수준의 ‘초저지연 스트리밍’과 ‘4K 초고화질’이다. 현장에서는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라이브 공연이 실시간 진행됐다.
참관객이 직접 참여하거나 응원봉, 콘서트장 효과를 경험하며 인터랙티브 스트리밍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타입캐스트 서비스를 선보인 네오사피엔스의 부스. 사진=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CCTV 영상 기반 리테일 솔루션을 선보인 메이아이 부스. 사진=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참관객은 자연어 질문만으로 근태, 목표, 1on1, 협업 데이터 등을 종합한 인사이트가 생성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같은 질문이라도 사용자의 직책과 권한에 따라 응답 내용이 달라지는 ‘에이전틱 AI’ 기반 환경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외에도 △사진 한 장으로 모델링 및 실시간 소통 스트리밍이 가능한 AI 서비스 ‘타입캐스트(네오사피엔스)’, △다양한 오픈 모델을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AI 추론 클라우드 플랫폼 ‘프렌들리AI’, △CCTV 영상 기반 오프라인 리테일 분석 AI ‘메이아이(mAy-I)’ 등이 현장을 꾸몄다.

사진=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AWS 서밋 서울 2026 스타트업 존은 21일까지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