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이 발주 실수…못 팔면 큰일나” 알고보니 만우절 이벤트

박태근 기자ptk@donga.com2026-03-31 09:57:44


버거킹 공식 인스타그램
버거킹은 ‘점장의 발주 실수’를 가장한 만우절 이벤트를 기획했다.
버거킹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발주 실수로 인해 와퍼 빵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눈물을 머금고 와퍼 할인합니다”라는 호소문을 내걸었다.
버거킹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와퍼와 불고기 와퍼를 약 47% 할인된 3900원에 판매한다. 치즈와퍼는 4500원에 판매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버거킹은 지난해에도 ‘사장님 출장 기념’ 콘셉트의 할인 행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만우절을 소비자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