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린 종이 한장이 252억으로…독일 남성의 행운

뉴시스(신문)2025-10-01 10:44:08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독일 매체 빌트는 지난달 29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거주하는 남성 A씨는 지난 3월 구입한 복권을 코트 주머니에 넣어둔 뒤 잊고 지냈다가, 최근 다시 꺼내 입으면서 복권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A씨가 당첨 번호를 확인한 결과, 복권은 무려 1530만유로(약 253억원)에 당첨돼 있었다.
이어 “휴대전화로 번호를 확인했을 때 충격이 너무 커 다리가 풀릴 뻔했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또 “라디오에서 당첨자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당첨금을 안 찾아갈 수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주인공이 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당첨금을 어떻게 쓸 것이냐는 질문에는 “먼저 새 거실 소파를 살 예정이다”며 “나머지는 아내와 함께 자녀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