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안성재 ‘모수’ 솔직 리뷰…“맛 좋지만 서비스 아쉬워”

김승현  기자tmdgus@donga.com2025-08-19 16:31:04

조국 전 대표 딸 조민 씨가 안성재 셰프의 미쉐린 레스토랑 ‘모수’ 방문 후기를 전했다. 맛은 좋았지만 서비스는 아쉬웠다고 평가했으며, 영상은 현재 삭제됐다. ⓒ뉴시스
최근 유튜브 채널 아뜰리에에는 ‘1인 42만원, 안성재 셰프 모수 솔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조민, ‘모수’ 방문 후기 전해…영상은 삭제
조민 씨는 레스토랑에 대해 “맛은 좋았지만, 서비스가 아쉬웠다”라며 “(미쉐린) 쓰리 스타는 처음이었는데, 투 스타만 돼도 내가 왼손잡이라는 사실을 미리 파악해 세팅을 해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유튜버 활동에 대해서는 “라이프-워크 밸런스가 좋은 직업임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19일 오전 기준 약 1만5000회 조회됐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튜브 채널 ‘조국TV’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조국TV’ 캡처
■ 조 전 대표, 출소 후 유튜브 출연
그는 “조국TV에서는 처음 인사드린다”며 “조국TV를 통해 가능한 자주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가겠다. 실시간으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