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된 외계인 시신, 알도 포착”…멕시코 의회 ‘UFO 청문회’

뉴스12023-09-14 16:26:00

멕시코 의회에서 나온 외계인 추정 시신. ‘New York Post’ 영상 갈무리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는 12일 2구의 소형 미라 형태의 유해를 공개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UFO 연구가 하이메 마우산(Jaime Maussan)은 2구의 사체를 공개하며 외계인의 사체라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사체는 머리는 길쭉했고 손가락이 3개였다. 마우산은 이 사체를 페루 나스카에서 2017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의회에서 나온 외계인 추정 시신. ‘New York Post’ 영상 갈무리
또 그는 “우리 인류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이날 청문회 도중 외계인에 대한 엑스레이 사진도 공개됐는데 전문가들은 한 사체 안에는 여러 개의 알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 해군 보건과학연구소에서는 이와 관련 엑스레이, 3D 재구성, DNA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히며 “이 사체는 인간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