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쓰러진 가로수에 맞아 픽업트럭 반파…1명 사망, 2명 입원
뉴스12022-06-20 16:50:00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엉망진창이 된 소형 트럭. 유튜브 갈무리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19일 오후 4시쯤(현지시각) 록랜드 카운티의 16번 출구 근처 팰리세이즈 파크웨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빨간색 소형 픽업 트럭을 덮쳐 조수석에 타고 있던 1명이 현장서 숨졌다.
운전자는 헬리콥터로 급히 웨스트체스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고, 뒷좌석 타고 있던 1명도 구급차로 같은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중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