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향년 66세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6-07-04 10:38:59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봉미선 역으로 널리 알려진 성우 강희선이 별세했다. 향년 66세.
유족에 따르면 강희선은 2021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을 이어오다 4일 오전 2시 10분께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암 투병 중에도 녹음 활동을 이어가며 성우로서의 열정을 놓지 않았다. 수십 차례 항암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현장을 지키며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7시 40분이며,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