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실제 ‘사이버 스토킹 피해자’였다…충격 (이호선의 사이다)

홍세영 기자2026-07-03 08: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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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김지민이 과거 연애 중 직접 겪었던 사이버 스토킹 피해를 고백한다.

사진 = SBS Plus


4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7회에서는 ‘악마를 보았다, 일상이 된 폭력’을 주제로 전 남자친구의 사이버 스토킹과 데이트 폭력 피해 사연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연을 들은 김지민은 “이 사람이 집요하고 사이버를 잘 다루는 사람이면 집을 알아내는 건 정말 순식간”이라며 자신이 직접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 사귈 때 ‘뭐 하고 있어? 집에서 뭐 시켜 먹어? 사진 보내봐’라고 해서 사진을 보냈는데, 그 사진을 확대하고 배달 앱을 뒤져 동네를 추리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진 = SBS Plus


사진 = SBS Plus


사진 = SBS Plus


직접 사이버 스토킹을 경험한 김지민은 사연자의 상황에 “진짜 괴롭겠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이호선은 “이건 신고해야 한다. 스토킹 범죄”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어 이호선은 “이 남자는 제정신이 아니다. 상대가 괴로워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 상황”이라며 “전형적인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적한다. 끝없이 이어진 사이버 스토킹과 폭력에 대해 어떤 현실적인 해결책이 제시될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일상에 스며든 다양한 폭력의 실체를 조명한다”며 “김지민의 현실적인 경험담과 이호선의 솔루션이 시청자들에게 경각심과 공감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4일 오전 10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