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목사인데…동서와 내연관계→혼외자까지? (이숙캠)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6-04-09 09:21:46

9일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동서와의 외도를 의심했던 아내가 남편의 또 다른 여자 문제를 폭로하며 가사 조사실을 긴장감으로 몰아넣는다. 아내는 남편이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문란한 사생활을 이어왔다고 주장하며, 이별 기간 중 다른 여성과 동거한 사실과 지인들의 동영상을 수집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잦은 여자 문제로 한계에 다다랐다는 아내의 고백에 MC 서장훈은 남편에게 “본질을 보라”고 조언하지만, 남편은 계속해서 해명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 답답함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의 의심이 극단으로 치닫는 모습이 담긴다. 아내는 동서와 남편의 관계를 확신하며, 조카를 두 사람 사이의 혼외자로 의심하는가 하면 고소까지 준비 중이라고 밝혀 충격을 더한다.
가사 조사실에서는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선다. 아내는 내연 관계를 확신하는 증거를 제시하고, 남편은 조카와의 친자확인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정면으로 반박한다. 긴장감이 극에 달한 가운데 진실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진다.
결국 아내는 캠프 수칙을 어기고 각방을 요구하며, 변화가 없는 남편의 태도에 퇴소까지 결심한 것으로 전해져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갈등을 겪는 부부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관계 문제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 중도 퇴소자가 등장할지 이목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