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남희석 폭행 사건 소환…“얼굴 철심만 수십 개”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6-03-03 10:42:34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이상민이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90년대 사회면을 장식했던 폭행 사건을 다시 언급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이거 방송 나갈 수 있냐!?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EP.134’ 영상에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가 출연해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이상민은 1997년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폭행 사건으로 입건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컨츄리꼬꼬 ‘오 해피’ 활동 당시 술자리에서 남희석 형이 코피를 흘리며 왔다”며 “포장마차에서 시비가 붙어 맞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과 신정환은 곧바로 현장으로 향했고, 상황은 집단 몸싸움으로 번졌다. 이상민은 “뺨 한 대 때린 기억밖에 없다. 그 뒤로 맞기 시작했다”며 “상대는 태권도부, 유도부, 카누부 출신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상민, 남희석, 신정환은 강남경찰서로 연행됐다. 반면 탁재훈은 현장을 벗어났다고. 이상민은 “죽은 척하더니 천천히 굴러가 택시를 탔다”고 폭로했고, 탁재훈은 “증인을 해야겠다고 판단했다”며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사건은 과거 한 예능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당시 코골이 검사를 받던 이상민의 얼굴 엑스레이 사진이 공개됐는데, 왼쪽 얼굴에 수많은 철심이 박혀 있는 모습이 드러난 것. 의사는 “왼쪽 얼굴이 거의 다 수술 흔적”이라고 설명했고, 이상민은 “왼쪽 얼굴 뼈를 조각조각 붙였다”며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이거 방송 나갈 수 있냐!?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EP.134’ 영상에는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가 출연해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이상민은 1997년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폭행 사건으로 입건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컨츄리꼬꼬 ‘오 해피’ 활동 당시 술자리에서 남희석 형이 코피를 흘리며 왔다”며 “포장마차에서 시비가 붙어 맞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과 신정환은 곧바로 현장으로 향했고, 상황은 집단 몸싸움으로 번졌다. 이상민은 “뺨 한 대 때린 기억밖에 없다. 그 뒤로 맞기 시작했다”며 “상대는 태권도부, 유도부, 카누부 출신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상민, 남희석, 신정환은 강남경찰서로 연행됐다. 반면 탁재훈은 현장을 벗어났다고. 이상민은 “죽은 척하더니 천천히 굴러가 택시를 탔다”고 폭로했고, 탁재훈은 “증인을 해야겠다고 판단했다”며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