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샤워 장면 노출될 뻔…‘아찔 습관’에 전문가 경고 (미우새)

김승현  기자tmdgus@donga.com2026-02-23 11:04:46

지난 2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혜진이 개그맨 허경환, 조진세와 함께 보안 전문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 너무 즉각적인 피해였다. 내 정보가 어디에 쓰일지 모른다는 불안도 있었지만, 하루아침에 채널이 삭제됐다“며 ”정말 눈앞이 캄캄하더라. 내가 뭘 할 수가 없어 황망했다“고 회상했다.

보안 전문가는 해킹 시연을 진행하며 “유튜브 계정이 해킹되면 영상 교체, 불법 영상 게시, 수익 탈취까지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이어 “칩이 들어가는 모든 기기는 해킹이 가능하다. 신뢰할 수 없는 와이파이는 피하고, 자동 연결 설정은 해제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는 가려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혜진은 “노트북 카메라는 잘 사용하지 않아 포스트잇으로 가려둔다”고 말했지만, 곧 “샤워할 때 휴대전화를 가져간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조진세가 “샤워할 때 휴대전화를 가져가면 눕혀두지 않느냐”고 묻자, 한혜진은 “세워두고 씻으면서 영상을 본다. 어떡하냐”고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는 “가능하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재차 경고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