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40kg까지 빠져…사망선고도” 투병 생활 최초 고백 (데이앤나잇)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6-01-22 08:36:16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경청의 미학을 선사하는 김주하, 문세윤, 조째즈의 맹활약으로 힐링 토크쇼의 귀환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월 24일(토) 방송될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9회에는 가수 유열이 출격, 사망선고까지 받았던 폐섬유증 투병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유열은 한때 수척해진 모습이 영상으로 퍼지며 가짜 사망설까지 돌았던 상황. 유열은 폐섬유증으로 인해 7년간 활동을 멈췄던 일과 병마를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아 간 이야기를 전해 모두를 숙연하게 한다.

유열은 다행히 다른 병원에서 폐 이식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힘겹게 체중과 체력을 늘려 폐 이식에 도전했지만 이식 직전 두 번이나 폐 이식이 취소되는 고난이 이어졌고, 그 와중에 병이 악화되면서 섬망 증세까지 심해지는 위독한 사태에 놓였다고 해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한다. 결국 일촉즉발 상황에 유언장까지 남겼다고 알린 유열은 ‘데이앤나잇’에서 아내와 아이를 향한 고마움을 담은 유언장을 낭독해 먹먹함을 이끈다.
더불어 유열은 아픈 아빠의 모습을 보고 아들이 남긴 편지를 공개해 눈물샘을 자극한다. “아빠를 살려주세요”라는 간절한 소망이 담긴 아들의 편지에 유열은 물론 김주하, 문세윤, 조째즈 모두 눈물을 쏟아낸 것. 모두를 울린 아들의 편지 내용이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유열은 투병 중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오열하게 만든다. 외아들이었던 유열이 투병으로 인해 입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가 돌아가셨던 것. 유열은 장례식을 지키지 못한 것은 물론 어머니 발인 날에 또다시 의식 불명에 빠졌던, 끝없는 고난의 시간을 토로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