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미스트롯4’ 통편집 진실 밝힌다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6-01-20 11:07:00

정아. 사진 제공=TV CHOSUN ‘미스트롯4’
정아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짱더우먼’을 통해 TV CHOSUN ‘미스트롯4‘에 출연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정아는 “내가 출연했던 걸 알기는 아나?”라며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컨디션상 노래를 제대로 못 하긴 했다. 그런데 (통편집될) 정도였나 싶었다. 인사 정도는 나올 줄 알았다”며 웃어 보였다. 방송 당시 정아는 왕년부로 출연했으며, 등장하는 모습만 일부 잡혔다.


통편집에 대해 정아는 “저는 예심을 세 번 봤다. 생각보다 노래를 오래 쉬었던 걸 무시할 수 없겠더라. 무대에 서는 게 너무 어려웠고, 노래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정아는 “촬영을 하면서 감기에 걸렸고, 육아와 촬영을 병행하다 보니 본 무대에 올라갈 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마스터들도 많이 놀랐다”며 “그래도 ‘목소리가 안 나와도 무대는 하겠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정아는 “하트 수를 보고 즉시 탈락이 결정되는 순간 심장이 아프더라. 밑에서 정말 많이 울었다”며 “노력을 많이 했는데 단 1도 보여주지 못했다는 현실이 너무 속상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정아는 함께 출연했던 왕년부 선배들과 MC 김성주, 마스터들이 따뜻하게 위로해줬던 일화도 덧붙였다.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 정아는 두 아이를 출산한 뒤 육아에 전념해왔다. 그는 “애프터스쿨이었는데 지금은 ‘애 둘 스쿨’ 보내는 엄마다”라며 자신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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