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무대로 떠났다…‘사의 찬미’ 연극 첫 도전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12-29 21:09:22

배우 서예지가 ‘사의 찬미’로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한다.
연극 ‘사의 찬미’는 1920년대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예술가들의 사랑, 그리고 끝내 포기하지 못했던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아낸 작품이다. 서예지는 당대를 흔든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으로 캐스팅됐다.
서예지의 첫 연극 데뷔작인 ‘사의 찬미’는 오는 2026년 1월 30일(금)부터 3월 2일(월)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된다. NOL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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