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너희도 벗어날 수 없어”…前 매니저 추가 폭로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12-12 20:38:18

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대리 처방 등 의료법 위반 행위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전 매니저는 박나래로부터 “이것도 하나의 아티스트 케어인데 왜 주지 않느냐” “이미 나한테 한 번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고 앞으로 이 일을 영영 못할 수도 있다”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나래 측은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 및 간호사가 왕진 형식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의료법 범위 내에서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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