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아미 러닝 크루’ 조건은 추월 금지·아는 척 금지

양형모 기자ranbi@donga.com2025-09-26 07:14:10

뷔 SNS
방탄소년단(BTS) 뷔가 한강에서 러닝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뷔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러닝을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무려 10km를 달린 직후였음에도 생얼 그대로 카메라 앞에 선 뷔는 근본 미남다운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뷔는 자기관리와 팬 사랑으로 ‘김다정’이라는 애칭까지 얻고 있다. 소소한 일상조차 팬들과 공유하는 다정한 면모가 또 한 번 드러난 셈이다.

뷔는 러닝을 이어가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24일 위버스에서는 “비 오는 날에도 뛰었다”며 “처음에는 러닝이 싫었지만 지금은 체지방이 10미만이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팬들이 “아미를 만난 적 있냐”고 묻자, 뷔는 “엄청 많이 만났는데 다들 정말 젠틀해서 말도 안 걸어주고 배려해줬다”며 “덕분에 웃기도 하고, 목격담이 안 뜨는 걸 보면 더 고맙다. 다음에 만나면 선물이라도 드려야겠다”고 답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군 복무 전에는 슬랜더한 체형이었던 뷔는 SDT(특수임무단) 복무 시절 벌크업에 성공했다. 전역 후에도 러닝, 헬스, 등산 등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