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사기꾼 몰래 동거, 내 집인데 누가 살고 있다고?” 경악 (영업비밀)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4-04-28 18:25:00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
29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부산 ‘갈매기 탐정단’이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신분증 주소지를 찾아간다.
앞서 이 사기꾼은 의뢰인 여성과 동거하던 중 해외여행을 가자고 한 당일 공항에서 잠적해 분노를 유발했다. 긴장감을 안고 초인종을 누르자 나타난 현 세입자는 "그런 사람 모른다. 그런데 우리 집에 주소지를 이전해 놨더라"고 대답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갈매기 탐정단\'의 이성우 실장은 사기꾼이 일면식도 없는 집에 주소지를 이전한 것을 확인했고, 집주인도 몇 번의 우편물 배달 때문에 사기꾼의 위장전입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
법률 자문을 맡은 남성태 변호사는 이 사태를 보고 "예전에는 행정 절차가 좀 미흡했다. 기존에는 세대주의 사인, 막도장만 있으면 전입신고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데프콘은 "내 집인데 갑자기 누가 막 들어와 살고 있다고?!"라며 경악했고, 김풍도 "조사해 보니까 누군가 나랑 같이 살고 있다고 나오는 거야!"라고 소름을 인증했다.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범\' 추적기는 29일 밤 9시30분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