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빚투 위기…들이닥친 투자자들로 일촉즉발 상황 (수지맞은 우리)[TV종합]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4-04-23 09:22:00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방송 캡처
지난 22일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20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수지와 진나영(강별 분) 자매간의 싸움을 우리가 보게 됐다. 우리는 나영에게 수지의 머리채를 놓으라고 화냈고, 나영은 그대로 옥상 밖으로 뛰어나갔다. 수지는 우리에게 “그냥 못 본 척 좀 해주면 안 될까요?”라고 말하며 눈물까지 보이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우리는 당직실에 누워있는 수지를 발견했다. 그가 나가려고 하자, 수지는 괜찮다며 우리를 불러 세웠다. 그렇게 단둘이 숙직실에서 잠을 자게 됐고, 수지를 만나러 온 한현성(신정윤 분)은 같은 공간에서 자고 있는 두 사람을 목격해 긴장감을 높였다.
현성은 잠에서 깬 수지에게 집에서 만들어온 죽을 내밀었고, 나가려는 우리에게도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수지와 우리, 현성은 함께 식사하게 됐지만 현성은 수지의 곁에 있는 우리를 경계했다.
한편 진장수(윤다훈 분)는 자신의 돈을 갖고 튄 공 사장을 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재빨리 모텔촌으로 향했다. 한동안 장수의 움직임을 수상하게 여긴 그의 아내 장윤자(조미령 분)는 장수를 미행했다. 곧이어 장수가 공 사장을 잡기 위해 모텔에 들어가자 윤자 또한 장수를 따라 모텔에 잠입했다. 하지만 윤자는 장수와 투자자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오해하며 그들을 잡고 놔주질 않았다.
그 사이, 공 사장은 잽싸게 모텔 밖으로 빠져나갔고 결국 장수는 공 사장을 놓치게 됐다. 공 사장을 놓쳐 대성통곡한 장수를 본 윤자는 무언가 잘못됐음을 짐작,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등 진가(家)네에 후폭풍이 불어올 것을 예고했다.
‘수지맞은 우리 20회는 시청률 10.9%를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수지맞은 우리’ 21회는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