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을 갖춘 초호화 요트가 공개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아랍매체 뉴스247은 "바다 위를 떠다니는 정원으로 불리는 요트의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초호화 요트는 노르웨이에 있는 회사 하라이드 디자인이 설계했다.
하라이드 측이 만든 요트는 축구장 길이에 6개 층에 걸쳐 선실이 있고 레스토랑, 정원, 수영장을 갖췄다.
아랍매체 뉴스247은 "바다 위를 떠다니는 정원으로 불리는 요트의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초호화 요트는 노르웨이에 있는 회사 하라이드 디자인이 설계했다.
하라이드 측이 만든 요트는 축구장 길이에 6개 층에 걸쳐 선실이 있고 레스토랑, 정원, 수영장을 갖췄다.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요트의 꼭대기에 있는 900평방미터의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요트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요트를 타고 있지만 정원에 나와 거닐 수 있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바다를 항해 가능하다.
아울러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고속 운항할 때만 디젤 엔진을 사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107m 길이의 요트에 파라다이스를 구축한 셈이다. 선상에 나와 해변을 거니는 듯한 백사장은 어느 누구도 실현하지 못했던 것을 만들어내 '혁신'으로 칭찬받고 있다.
한편 하라이드 디자인은 자동차 디자인으로 유명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요트를 타고 있지만 정원에 나와 거닐 수 있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바다를 항해 가능하다.
아울러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고속 운항할 때만 디젤 엔진을 사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107m 길이의 요트에 파라다이스를 구축한 셈이다. 선상에 나와 해변을 거니는 듯한 백사장은 어느 누구도 실현하지 못했던 것을 만들어내 '혁신'으로 칭찬받고 있다.
한편 하라이드 디자인은 자동차 디자인으로 유명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