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의 남다른 콘서트 홍보가 화제다.
유병재는 7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의 첫 번째 굿즈를 소개합니다”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선착순으로 예매하시는 70분에게 "병제(炳題) USB" 를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마커로 USB를 칠하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USB에는 ‘유병재 O형 1988년 5월 6일’이라고 적혀 있다.
바로 지난 6월 논란이 된 지드래곤의 USB 앨범을 패러디한 것이다. 둘은 같은 소속사 식구다.
유병재는 7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의 첫 번째 굿즈를 소개합니다”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선착순으로 예매하시는 70분에게 "병제(炳題) USB" 를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마커로 USB를 칠하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USB에는 ‘유병재 O형 1988년 5월 6일’이라고 적혀 있다.
바로 지난 6월 논란이 된 지드래곤의 USB 앨범을 패러디한 것이다. 둘은 같은 소속사 식구다.
앞서 지드래곤의 솔로 3집 앨범 발매 이후 “USB 앨범에 칠해진 빨간색 부분이 손에 다 묻어 나온다”는 항의가 빗발친 바 있다.
YG 측은 “지드래곤의 DNA와 모태 등을 표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빨간색이 번지도록 작업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홍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 이 USB도 물 빠짐 있나요?
▲ 유병재 콘서트에서 무제 부르려나
▲ 와 진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미쳤다
▲ 근데 이래도 돼요? YG에서 뭐라고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켓 구매는 오는 21일(금) 낮 12시부터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YG 측은 “지드래곤의 DNA와 모태 등을 표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빨간색이 번지도록 작업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홍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 이 USB도 물 빠짐 있나요?
▲ 유병재 콘서트에서 무제 부르려나
▲ 와 진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미쳤다
▲ 근데 이래도 돼요? YG에서 뭐라고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켓 구매는 오는 21일(금) 낮 12시부터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