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서 빠지지 않는 반지 7개를 절단한 여성이 있다.
중국의 차이나데일리는 지난 7월 5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부어오른 손가락으로 인해 반지가 빠지지 않자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베이징루에 사는 여성 A 씨(70)는 최근 손가락에 낀 7개의 반지가 빠지지 않았다. 손가락이 심하게 부어올랐기 때문이다.
병원 측은 여성이 이대로 반지를 방치하면 손가락 세포 조직이 상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수술(?)’을 준비했다.
바로 반지를 절단하기로 한 것이다. 의사들은 절단용 쇠톱 등을 이용해 2시간 만에 반지 7개를 잘라내는데 성공했다.
다행히 여성은 절단 과정에서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단지, 꽉 조인 반지 탓에 물집 등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사진만 봐도 끔찍하다”, “손가락이 저렇게 부을 수 있나” 등 걱정했다.
중국의 차이나데일리는 지난 7월 5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부어오른 손가락으로 인해 반지가 빠지지 않자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베이징루에 사는 여성 A 씨(70)는 최근 손가락에 낀 7개의 반지가 빠지지 않았다. 손가락이 심하게 부어올랐기 때문이다.
병원 측은 여성이 이대로 반지를 방치하면 손가락 세포 조직이 상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수술(?)’을 준비했다.
바로 반지를 절단하기로 한 것이다. 의사들은 절단용 쇠톱 등을 이용해 2시간 만에 반지 7개를 잘라내는데 성공했다.
다행히 여성은 절단 과정에서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단지, 꽉 조인 반지 탓에 물집 등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사진만 봐도 끔찍하다”, “손가락이 저렇게 부을 수 있나” 등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