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가족이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휴가길에 오른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1·Barron)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배런은 남색 반소매 티셔츠에 베이지색 반바지를 입었는데요. 재벌 대통령의 아들 답게 명품 브랜드 구찌의 검은색 모카신을 신어 화제가 됐습니다. 또한 11살(2006년 3월 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175cm에 달하는 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뉴욕 트럼프 타워에 머물며 사립학교 ‘컬럼비아 그래머 앤드 프리패러터리 스쿨’을 다니던 배런은 지난 6월 한 학년이 끝난 후 백악관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특히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1·Barron)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배런은 남색 반소매 티셔츠에 베이지색 반바지를 입었는데요. 재벌 대통령의 아들 답게 명품 브랜드 구찌의 검은색 모카신을 신어 화제가 됐습니다. 또한 11살(2006년 3월 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175cm에 달하는 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뉴욕 트럼프 타워에 머물며 사립학교 ‘컬럼비아 그래머 앤드 프리패러터리 스쿨’을 다니던 배런은 지난 6월 한 학년이 끝난 후 백악관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배런은 트럼프 대통령과 셋째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자녀인데요.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아들 존 F. 케네디 주니어 이후 54년 만에 백악관에 들어온 대통령의 어린 아들입니다. 배런의 훤칠한 외모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유전자 덕분인데요. 191cm의 큰 키의 트럼프 대통령은 젊은 시절 미남 억만장자로 유명했으며, 모델 출신인 어머니 멜라니아 여사도 180cm의 큰 키를 자랑합니다.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