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뷔페에서 회만 먹고 간 손님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6월 28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밥 뷔페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고 남은 음식물이 담겨 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초밥에 사용된 밥만 남아있는 것이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 A 씨는 부인과 함께 뷔페를 찾았다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며 사연을 올렸다. 한 프랜차이즈 초밥 뷔페를 찾은 손님들이 먹다 남긴 초밥의 ‘회’만 떼먹고 갔기 때문이다.
그는 “웬 건장한 남성 두 명이 접시 6개에 베스트셀러 연어 종류와 소고기 초밥을 산처럼 쌓았다”고 설명했다.
과욕을 부린 두 남성은 결국 꽤 많은 양의 음식을 남겼다. 둘은 밥 위의 회와 소고기만 집어먹고 자리를 떠났다.
A 씨는 “이렇게 먹을 거면 왜 초밥 뷔페에 온 거냐. 너저분한 음식 쓰레기 때문에 내 식욕마저 떨어졌다”고 분개했다.
네티즌들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 그럴 거면 회전초밥집을 가라
▲ 뷔페 가면 은근 저런 사람들 많음
▲ 이래서 음식 남기면 벌금 걷는구나
▲ 초밥에 올리는 회는 그냥 회랑은 달라서 맛없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밥 양과 주재료의 비율이 전혀 맞지 않아 밥을 남길 수밖에 없는 곳도 있다”고 옹호한 네티즌도 있다.
6월 28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밥 뷔페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고 남은 음식물이 담겨 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초밥에 사용된 밥만 남아있는 것이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 A 씨는 부인과 함께 뷔페를 찾았다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며 사연을 올렸다. 한 프랜차이즈 초밥 뷔페를 찾은 손님들이 먹다 남긴 초밥의 ‘회’만 떼먹고 갔기 때문이다.
그는 “웬 건장한 남성 두 명이 접시 6개에 베스트셀러 연어 종류와 소고기 초밥을 산처럼 쌓았다”고 설명했다.
과욕을 부린 두 남성은 결국 꽤 많은 양의 음식을 남겼다. 둘은 밥 위의 회와 소고기만 집어먹고 자리를 떠났다.
A 씨는 “이렇게 먹을 거면 왜 초밥 뷔페에 온 거냐. 너저분한 음식 쓰레기 때문에 내 식욕마저 떨어졌다”고 분개했다.
네티즌들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 그럴 거면 회전초밥집을 가라
▲ 뷔페 가면 은근 저런 사람들 많음
▲ 이래서 음식 남기면 벌금 걷는구나
▲ 초밥에 올리는 회는 그냥 회랑은 달라서 맛없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밥 양과 주재료의 비율이 전혀 맞지 않아 밥을 남길 수밖에 없는 곳도 있다”고 옹호한 네티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