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이 바른정당 대표선출 불출마 관련한 입장을 6월 22일 내놓았다.
지상욱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개인사정으로 급작스럽게 당대표 선거 후보직을 사퇴하여 대회가 차질을 빚게 돼 죄송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21일 보도로 알려졌던 아내 심은하의 입원과 관련해 “오늘 오후 퇴원을 했다”라며 “30년전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를 당하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게 된 아내가 평소 복용하던 약의 약효가 없자 임의대로 초과 복용해 입원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바른정당 대표선출 불출마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지상욱입니다. 우선 지난 20일 개인사정으로 급작스럽게 당대표 선거 후보직을 사퇴하여,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당원들과 국민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올립니다. 또한 저로 인해 바른정당 당대표선출 대회가 차질을 빚게 되지는 않았는지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 아내는 걱정해주신 덕분에 오늘 오후 퇴원했습니다. 30년전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를 겪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게 된 제 아내는 최근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지하고 치료약을 복용하다가 약효가 잘 듣지 않아 임의대로 용량을 초과 복용,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수면제를 과다복용하였다는 등 사실과 다른 기사와 인터넷 상에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부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에 대한 추측들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송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지상욱 올림
지상욱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개인사정으로 급작스럽게 당대표 선거 후보직을 사퇴하여 대회가 차질을 빚게 돼 죄송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21일 보도로 알려졌던 아내 심은하의 입원과 관련해 “오늘 오후 퇴원을 했다”라며 “30년전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를 당하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게 된 아내가 평소 복용하던 약의 약효가 없자 임의대로 초과 복용해 입원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바른정당 대표선출 불출마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지상욱입니다. 우선 지난 20일 개인사정으로 급작스럽게 당대표 선거 후보직을 사퇴하여,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당원들과 국민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올립니다. 또한 저로 인해 바른정당 당대표선출 대회가 차질을 빚게 되지는 않았는지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 아내는 걱정해주신 덕분에 오늘 오후 퇴원했습니다. 30년전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를 겪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게 된 제 아내는 최근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지하고 치료약을 복용하다가 약효가 잘 듣지 않아 임의대로 용량을 초과 복용,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수면제를 과다복용하였다는 등 사실과 다른 기사와 인터넷 상에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부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에 대한 추측들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송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지상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