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회로TV(CCTV)가 무서운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멕시코에서 어린이 생일 파티 도중 돌풍이 불어 어린이들과 에어바운스 성을 휩쓸어 버렸습니다.
에어바운스는 튜브 안에 공기를 채워 넣어 아이들이 들어가 뛰어놀게 한 미끄럼틀이 달린 성 모양의 놀이기구인데요. 바람의 힘에 속수무책으로 날아갑니다. 그 바람에 성 안에 있던 어린이들은 함께 날아가다 이리저리 바닥에 떨어집니다.
6월 1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산 루이스 포토시에서 발생했는데요. 사건으로 어린이 4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입니다.
에어바운스는 튜브 안에 공기를 채워 넣어 아이들이 들어가 뛰어놀게 한 미끄럼틀이 달린 성 모양의 놀이기구인데요. 바람의 힘에 속수무책으로 날아갑니다. 그 바람에 성 안에 있던 어린이들은 함께 날아가다 이리저리 바닥에 떨어집니다.
6월 1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산 루이스 포토시에서 발생했는데요. 사건으로 어린이 4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입니다.
피해 어린이 파티마 몬세라의 사촌인 카렌 발데즈 씨는 지난 5월 31일 사건 현장 CCTV 화면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병원에 입원한 일곱 살 내 사촌 동생을 위해 기금을 모금합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