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단 둘이 사는 영국 ‘돌싱’ 아버지가 빈티지 캐러밴을 고급 주택으로 개조해 월세 부담에서 벗어났습니다.
데일리메일은 5월 24일 스태퍼드셔 리치필드 출신 프로젝트 매니저 톰(36)이 치솟는 집값에 대한 대안으로 멋진 생활공간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1만1000파운드(한화로 약 1600만원)을 들여 32피트(9.75m) 길이의 에어스트림 캐러밴을 샀고 집으로 개조하는 데 총 2만4000파운드(한화로 약 3500만원)를 들였습니다.
그는 전처와 헤어진 후 딸 케이티(9)와 함께 살면서 1년에 집세로 1만2000파운드(약 1741만원)을 냈는데요. 7년 간 월세 살이를 하며 지쳐갔던 그는 더는 돈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집에 인생을 저당 잡혀 산다는 게 싫었어요. 자유로워지고 싶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5월 24일 스태퍼드셔 리치필드 출신 프로젝트 매니저 톰(36)이 치솟는 집값에 대한 대안으로 멋진 생활공간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1만1000파운드(한화로 약 1600만원)을 들여 32피트(9.75m) 길이의 에어스트림 캐러밴을 샀고 집으로 개조하는 데 총 2만4000파운드(한화로 약 3500만원)를 들였습니다.
그는 전처와 헤어진 후 딸 케이티(9)와 함께 살면서 1년에 집세로 1만2000파운드(약 1741만원)을 냈는데요. 7년 간 월세 살이를 하며 지쳐갔던 그는 더는 돈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집에 인생을 저당 잡혀 산다는 게 싫었어요. 자유로워지고 싶었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저인 톰은 ‘채널4’ 방송에서 모기지 없는 생활 방법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부동산 전문가 사라 베니에게 야심찬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그가 사는 스태퍼드셔는 최근 4월까지 집값이 6.5%나 올랐습니다. 집을 사는 대신 톰은 총 3만5000파운드(약 5076만 원) 비용으로 편안하고 놀라운 2인 주택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산 빈티지 캐러밴 내부 인테리어는 1980년대 느낌이었습니다. 그는 다 뜯어고치고 싶었습니다.
2주 동안 건축가 데미안 버로우즈는 제한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화장실과 샤워 룸을 병합하도록 조언했습니다. 조반 바, 식탁 및 작업공간을 위한 테이블은 접이식으로 했습니다. 9살 케이티는 작은 새 방에 맞춰 광대한 장난감 수를 줄여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그가 사는 스태퍼드셔는 최근 4월까지 집값이 6.5%나 올랐습니다. 집을 사는 대신 톰은 총 3만5000파운드(약 5076만 원) 비용으로 편안하고 놀라운 2인 주택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산 빈티지 캐러밴 내부 인테리어는 1980년대 느낌이었습니다. 그는 다 뜯어고치고 싶었습니다.
2주 동안 건축가 데미안 버로우즈는 제한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화장실과 샤워 룸을 병합하도록 조언했습니다. 조반 바, 식탁 및 작업공간을 위한 테이블은 접이식으로 했습니다. 9살 케이티는 작은 새 방에 맞춰 광대한 장난감 수를 줄여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완성된 캐러밴 집은 거실과 침대, 칸막이가 있는 조리실 주방, 작은 욕살이 딸린 더블 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재 톰은 캐러밴을 주차할 땅을 빌리는 대가로 한 달에 500파운드(약 72만원)만 씁니다. 이는 이전 임대료와 이자로 나가던 돈의 절반 정도라고 합니다.
건축가 데미안은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그는 “캐러밴은 가볍고 통풍도 잘 된다. 이것은 좋은 사회적 공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방송인인 사라는 “약간 다른 삶의 방식을 찾는 것”이라며 “실제로 많은 사람이 집세로 엄청난 돈을 쓴다. 집세를 안 낼 수 있다면 엄청난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톰은 캐러밴을 주차할 땅을 빌리는 대가로 한 달에 500파운드(약 72만원)만 씁니다. 이는 이전 임대료와 이자로 나가던 돈의 절반 정도라고 합니다.
건축가 데미안은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그는 “캐러밴은 가볍고 통풍도 잘 된다. 이것은 좋은 사회적 공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방송인인 사라는 “약간 다른 삶의 방식을 찾는 것”이라며 “실제로 많은 사람이 집세로 엄청난 돈을 쓴다. 집세를 안 낼 수 있다면 엄청난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