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몰래카메라 범죄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최근 “증거확보 및 안전 대비책으로 개발된 초소형 카메라가 범죄에 악용되고 있어 오히려 사람들의 안전을 해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공중화장실 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나사가 아닌 초소형 카메라입니다. 자세히보면 나사 가운데 부분에 카메라 렌즈가 숨겨져 있는 것이죠.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최근 “증거확보 및 안전 대비책으로 개발된 초소형 카메라가 범죄에 악용되고 있어 오히려 사람들의 안전을 해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공중화장실 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나사가 아닌 초소형 카메라입니다. 자세히보면 나사 가운데 부분에 카메라 렌즈가 숨겨져 있는 것이죠.
현재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는 초소형 나사 카메라를 최소 10달러(약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16.99달러(약 2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핀홀 카메라는 야간 촬영이 가능한 모델로 어두운 곳에서도 녹화가 가능합니다.
놀랍게도 나사형 카메라가 등장한 건 최근이 아닙니다. 약 9년 전부터 인터넷상에서 판매됐습니다.
나사형 몰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사 속에 카메라가 들어있는지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고 현실적으로 개인이 모든 나사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 몰카 범죄에 맞서 몰래카메라 탐지기까지 등장했습니다. 적외선 기능을 통해 구석에 숨겨진 몰래카메라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놀랍게도 나사형 카메라가 등장한 건 최근이 아닙니다. 약 9년 전부터 인터넷상에서 판매됐습니다.
나사형 몰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사 속에 카메라가 들어있는지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고 현실적으로 개인이 모든 나사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 몰카 범죄에 맞서 몰래카메라 탐지기까지 등장했습니다. 적외선 기능을 통해 구석에 숨겨진 몰래카메라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