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원숭이가 힘없이 쓰러지자 어미는 목 놓아 울었습니다.
지난 5월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아비나시 로디(Avinash Lodhi·31)가 찍은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아비나시는 인도 마디야 프라데시주 자발푸르에서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축 늘어진 새끼 원숭이를 끌어안은 원숭이는 고개를 하늘로 젖힌 채 애통해했습니다.
아비나시는 “순식간에 지나간 일이라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로부터 2분 후 새끼 원숭이는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새끼가 눈을 뜨자 어미 원숭이의 울음도 멎었습니다.
아비나시는 “내게 굉장히 소중한 사진이다. 이렇게 감동적인 장면을 찍은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5월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아비나시 로디(Avinash Lodhi·31)가 찍은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아비나시는 인도 마디야 프라데시주 자발푸르에서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축 늘어진 새끼 원숭이를 끌어안은 원숭이는 고개를 하늘로 젖힌 채 애통해했습니다.
아비나시는 “순식간에 지나간 일이라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로부터 2분 후 새끼 원숭이는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새끼가 눈을 뜨자 어미 원숭이의 울음도 멎었습니다.
아비나시는 “내게 굉장히 소중한 사진이다. 이렇게 감동적인 장면을 찍은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