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일하고 싶다던 7살 소녀가 IT 기업에 채용됐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구글 CEO에게 직접 손편지를 보낸 7살 소녀의 근황이 화제다"고 지난 4월 27일(현지시각)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월 구글 CEO 선다 피차이에게 직접 손편지를 보냈던 클로에(7). 클로에가 보낸 편지에는 "내가 나중에 크면 꼭 구글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선다 CEO는 격려의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클로에의 근황이다.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영국 IT 기업에 이사로 채용됐기 때문이다. 평직원이 아닌 임원으로 입사하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클로에의 당돌함과 적극성을 본 한 기업이 클로에와 클로에 동생을 채용하고 새로운 IT 기기가 나오면 리뷰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클로에는 "내가 꿈꾸던 일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로에 엄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딸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그저 도와준 것밖에 없는데 신기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영국 일간 메트로는 "구글 CEO에게 직접 손편지를 보낸 7살 소녀의 근황이 화제다"고 지난 4월 27일(현지시각)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월 구글 CEO 선다 피차이에게 직접 손편지를 보냈던 클로에(7). 클로에가 보낸 편지에는 "내가 나중에 크면 꼭 구글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선다 CEO는 격려의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클로에의 근황이다.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영국 IT 기업에 이사로 채용됐기 때문이다. 평직원이 아닌 임원으로 입사하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클로에의 당돌함과 적극성을 본 한 기업이 클로에와 클로에 동생을 채용하고 새로운 IT 기기가 나오면 리뷰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클로에는 "내가 꿈꾸던 일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로에 엄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딸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그저 도와준 것밖에 없는데 신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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