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출입구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자동개폐기가 도로 위에 등장했다고 지난 4월 20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가 전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는 보행자들의 무단횡단 막기 위해 교차로에 자동개폐기 6개를 설치했습니다. 신호가 바뀔 때마다 개폐기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힙니다.
개폐기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건널 것을 대비해 카메라도 설치했습니다. 교차로에 커다란 전광판에 실시간 CCTV 영상을 공개해 다른 보행자들이 감시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중국은 과거부터 무단횡단을 근절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는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했을 경우 벌금을 내거나 녹색 모자·조끼를 착용하고 다른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을 감시하도록 명령했습니다. 2013년 중국 상하이시는 연단에 서서 큰 소리로 신문을 읽게 해 화제가 됐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는 보행자들의 무단횡단 막기 위해 교차로에 자동개폐기 6개를 설치했습니다. 신호가 바뀔 때마다 개폐기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힙니다.
개폐기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건널 것을 대비해 카메라도 설치했습니다. 교차로에 커다란 전광판에 실시간 CCTV 영상을 공개해 다른 보행자들이 감시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중국은 과거부터 무단횡단을 근절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는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했을 경우 벌금을 내거나 녹색 모자·조끼를 착용하고 다른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을 감시하도록 명령했습니다. 2013년 중국 상하이시는 연단에 서서 큰 소리로 신문을 읽게 해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