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아침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이를 구조한 경찰관의 직업의식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라이프데일리는 3살 여자아이를 살린 인디애나대학교 경찰서 소속 경찰관 존 오루크(John O’Rourke)을 소개했습니다.
아침식사로 도넛을 먹으려고 미국 플로리다주 샌퍼드의 한 빵집에 들른 존은 사람들이 웅성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발작(seizure) 증세를 보이던 소녀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응급처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인데요.
상황을 파악한 존은 주변 사람에게 911에 연락해달라고 부탁한 다음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시도했습니다.
지난 4월 1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라이프데일리는 3살 여자아이를 살린 인디애나대학교 경찰서 소속 경찰관 존 오루크(John O’Rourke)을 소개했습니다.
아침식사로 도넛을 먹으려고 미국 플로리다주 샌퍼드의 한 빵집에 들른 존은 사람들이 웅성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발작(seizure) 증세를 보이던 소녀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응급처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인데요.
상황을 파악한 존은 주변 사람에게 911에 연락해달라고 부탁한 다음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시도했습니다.
20분간의 노력 끝에 아이는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결혼식 당일이라 자신도 정신없었을법하지만 존은 끝까지 차분하게 대처했습니다.
존의 영웅과 같은 활약을 지켜본 빵집 주인은 도넛 한박스 무료 쿠폰을 선물했습니다.
평소처럼 시민을 위해 힘쓴 존은 아이가 구급차에 이송된 다음 결혼식 준비를 위해 급히 떠났고 이날 오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존의 동료 경찰관은 "존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있다"며 존을 칭찬했습니다.
존의 영웅과 같은 활약을 지켜본 빵집 주인은 도넛 한박스 무료 쿠폰을 선물했습니다.
평소처럼 시민을 위해 힘쓴 존은 아이가 구급차에 이송된 다음 결혼식 준비를 위해 급히 떠났고 이날 오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존의 동료 경찰관은 "존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있다"며 존을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