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을 인정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3월 22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2월 말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지면서 감정 정리가 된 것 같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신하균과 김고은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스타 커플로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활동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고, 이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신하균은 김고은의 연기 멘토를 자처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김고은은 신하균이 몸담은 현 소속사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약 6개월 만에 결국 결별하게 됐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과 ‘악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출연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3월 22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2월 말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지면서 감정 정리가 된 것 같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신하균과 김고은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스타 커플로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활동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고, 이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신하균은 김고은의 연기 멘토를 자처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김고은은 신하균이 몸담은 현 소속사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약 6개월 만에 결국 결별하게 됐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과 ‘악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출연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