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룩을 맞춰 입는 일본 노부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지난 7일(현지시각) “일본 인스타그램에서 1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백발의 노부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60대 노부부로 알려진 이들은 2~3일에 한 번꼴로 커플룩 인증샷을 남기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부부는 두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색상과 포인트 패턴으로 센스있는 커플룩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980년 결혼한 부부는 올해 결혼 3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60대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20대 여느 커플 못지않은 패션을 자랑하고 있죠.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 사진을 보니 사랑이 느껴진다
▲ 촌스럽게 똑같이 입는 게 아닌 색상과 패턴으로 센스있게 꾸몄다
▲ 젊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 20~30대도 하기 힘든 콘셉트인데, 대단하다 등 부러워했습니다.
부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무려 12만 4000명입니다.
텔레그래프는 지난 7일(현지시각) “일본 인스타그램에서 1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백발의 노부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60대 노부부로 알려진 이들은 2~3일에 한 번꼴로 커플룩 인증샷을 남기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부부는 두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색상과 포인트 패턴으로 센스있는 커플룩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980년 결혼한 부부는 올해 결혼 3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60대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20대 여느 커플 못지않은 패션을 자랑하고 있죠.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 사진을 보니 사랑이 느껴진다
▲ 촌스럽게 똑같이 입는 게 아닌 색상과 패턴으로 센스있게 꾸몄다
▲ 젊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 20~30대도 하기 힘든 콘셉트인데, 대단하다 등 부러워했습니다.
부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무려 12만 400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