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빙의?
브라질의 한 병원에서 입가에 피를 흘리며 이상한 소리를 내는 환자가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환자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좀비처럼 비틀거리며 의료진과 대치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미구엘 쿠토(Miguel Couto) 병원에서 촬영된 충격적인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미구엘 쿠토(Miguel Couto) 병원에서 촬영된 충격적인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환자는 상반신을 뒤로 젖힌 채 비틀거리는데요. 입 주변에는 피가 흐르지만,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지 소리를 지르며 의료진을 노려봅니다.
기괴한 행동과 충격적인 모습에 의료진은 쉽사리 환자를 제압하지 못하는데요. 환자는 계속해서 주위를 돌며 알 수 없는 말을 내뱉기만 합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의료진은 “환자가 얼굴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 찾아왔다”며 “갑자기 귀신에 들린 것처럼 행동해 모든 의료진이 겁을 먹어 별도의 조치를 취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는데요.
기괴한 행동과 충격적인 모습에 의료진은 쉽사리 환자를 제압하지 못하는데요. 환자는 계속해서 주위를 돌며 알 수 없는 말을 내뱉기만 합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의료진은 “환자가 얼굴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 찾아왔다”며 “갑자기 귀신에 들린 것처럼 행동해 모든 의료진이 겁을 먹어 별도의 조치를 취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적이고 소름끼친다”, “악령에 빙의된 것 같다”, “마약을 했을지도 모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환자가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환자가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