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만든 신박한 하이탑 농구화
피자헛이 농구화를 제작했습니다. 이 농구화는 피자를 소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미국 피자헛이 제작한 농구화 ‘파이 탑스’(Pie Tops)를 소개했습니다.
해당 운동화는 흰 바탕에 피자헛의 상징색인 빨간색이 장식된 ‘하이탑’(발목을 덮는 높이)농구화인데요. 농구화의 설포(혀·Tongue)부분에 피자헛 로고가 박혀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이 농구화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설포에 박힌 피자헛 로고를 누르면 피자가 소환되는 것.
피자헛이 농구화를 제작했습니다. 이 농구화는 피자를 소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미국 피자헛이 제작한 농구화 ‘파이 탑스’(Pie Tops)를 소개했습니다.
해당 운동화는 흰 바탕에 피자헛의 상징색인 빨간색이 장식된 ‘하이탑’(발목을 덮는 높이)농구화인데요. 농구화의 설포(혀·Tongue)부분에 피자헛 로고가 박혀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이 농구화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설포에 박힌 피자헛 로고를 누르면 피자가 소환되는 것.
실제 마법처럼 피자가 소환되는 것이 아니라 신발 자체의 GPS 정보로 신발 착용자가 위치한 지역에서 최근거리 피자헛 매장을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연결해 순서대로 주문 및 배달을 해준다고 합니다.
사전에 피자헛 앱에서 주문하고자하는 피자 종류를 입력해 놓으면 버튼을 눌러 간단히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것인데요. 농구화는 특별히 신발계의 외과의사로 불리는 디자이너 도미닉 샹 브론이 직접 만든 수제화라고 하네요.
사전에 피자헛 앱에서 주문하고자하는 피자 종류를 입력해 놓으면 버튼을 눌러 간단히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것인데요. 농구화는 특별히 신발계의 외과의사로 불리는 디자이너 도미닉 샹 브론이 직접 만든 수제화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피자헛은 이 신박한 농구화를 64켤레만 제작했고, 시중에서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일부 유명 인사들에게만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피자헛 농구화의 첫 번째 주인으로 4년 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마지막으로 미국 프로농구(NBA)를 은퇴한 선수 그랜트 힐(Grant Hill)이 선정됐다고 하네요.
피자헛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농구화”라며 “이 농구화는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진 고급 수제화”라고 말했습니다.
피자헛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농구화”라며 “이 농구화는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진 고급 수제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