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배드림, 웃긴 대학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금 마트 코카콜라 근황’이라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게시자는 판매대에 진열해 놓은 코카콜라 라벨을 사람들이 하나씩 잡아당겨서 리본을 만들어 보곤 사지 않고 그냥 가버렸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몽주니어 연승”, “미개하다”, “저 사람들 지문 조회해서 한 박스씩 물어내게 하고 싶다”, “저건 리본 당겨 보는 재미에 사는 건데 저렇게 해 버리면 어떡하나”, “경찰에 신고해도 될 듯” 등 한심스럽다는 반응입니다.
훼손된 상품은 지난달 코카콜라가 2017년 새해 에디션으로 출시한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입니다. 광고모델 박보검의 이름을 딴 ‘보검 리본’ 패키지로 알려져 있죠. 라벨의 한쪽을 뜯어 라벨을 풀은 후 그 안에 달린 끈을 잡아당기면 리본으로 변합니다. 별도 포장 없이 콜라를 선물하라는 의미로 진행하는 이벤트인데 라벨이 훼손되면 쓸모없게 됩니다.
사진 게시자는 판매대에 진열해 놓은 코카콜라 라벨을 사람들이 하나씩 잡아당겨서 리본을 만들어 보곤 사지 않고 그냥 가버렸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몽주니어 연승”, “미개하다”, “저 사람들 지문 조회해서 한 박스씩 물어내게 하고 싶다”, “저건 리본 당겨 보는 재미에 사는 건데 저렇게 해 버리면 어떡하나”, “경찰에 신고해도 될 듯” 등 한심스럽다는 반응입니다.
훼손된 상품은 지난달 코카콜라가 2017년 새해 에디션으로 출시한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입니다. 광고모델 박보검의 이름을 딴 ‘보검 리본’ 패키지로 알려져 있죠. 라벨의 한쪽을 뜯어 라벨을 풀은 후 그 안에 달린 끈을 잡아당기면 리본으로 변합니다. 별도 포장 없이 콜라를 선물하라는 의미로 진행하는 이벤트인데 라벨이 훼손되면 쓸모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