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걷기 싫어
수달은 쌓인 눈 위에서 빠르게 이동하는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미끄러지는 것이죠.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 지오 그래픽 사진작가 바렛 헤지스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수달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는데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 지오 그래픽 사진작가 바렛 헤지스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수달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는데요.
영상에서 수달은 언덕을 뛰어내려오다 눈 위에 배를 깔고 미끄러집니다.
멈추면 뛰어서 다시 또 미끄러지고. 그렇게 반복해서 내려오는 모습이 한두 번 해본 솜씨같지 않은데요.
눈 위에서 '슬라이딩'하는 수달의 모습은 어린아이처럼 귀엽습니다.
섬네일 자료사진 출처 | ⓒGettyImagesBank
멈추면 뛰어서 다시 또 미끄러지고. 그렇게 반복해서 내려오는 모습이 한두 번 해본 솜씨같지 않은데요.
눈 위에서 '슬라이딩'하는 수달의 모습은 어린아이처럼 귀엽습니다.
섬네일 자료사진 출처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