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 가문이 500명 넘는 대가족이 모여 가족사진을 찍어 화제입니다. 이들은 수많은 일가친척을 사진 한 장에 담기 위해 하늘에 띄우는 드론까지 동원했는데요.
중국 영자매체 상하이스트는 6일 저장성 셩저우시에 본가를 둔 런 가문의 가족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얼마 전 중국에서 가장 큰 명절인 춘절을 맞아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날 런 가문의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인원은 약 500명. 나이 지긋한 노인부터 아기까지, 25대부터 31대에 해당하는 일곱 대가 모였습니다.
베이징, 상하이 등 다른 곳에 살던 이들은 이날 본가가 있는 셩저우시의 커다란 현무암 지대에 올라 사진을 찍었습니다.
500명이 넘는 인원이 이곳에 모두 올라 한자리에 모이기까지는 약 30분이 걸렸습니다. 이들을 사진 한 장에 모두 담기 위해 드론 카메라를 하늘에 띄웠죠.
영국 데일리메일은 현지언론을 인용해 이 모임을 주관했다는 런 퇀제 씨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퇀제 씨는 “새로운 가계도를 작성하는 데에 2년 반이 넘게 걸렸다”며 “춘절 기간 동안 온 가족이 모여 우리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사진촬영에 참가하지 않은 친척 약 1000명이 아직 살아있다”며 “내년에는 이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영자매체 상하이스트는 6일 저장성 셩저우시에 본가를 둔 런 가문의 가족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얼마 전 중국에서 가장 큰 명절인 춘절을 맞아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날 런 가문의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인원은 약 500명. 나이 지긋한 노인부터 아기까지, 25대부터 31대에 해당하는 일곱 대가 모였습니다.
베이징, 상하이 등 다른 곳에 살던 이들은 이날 본가가 있는 셩저우시의 커다란 현무암 지대에 올라 사진을 찍었습니다.
500명이 넘는 인원이 이곳에 모두 올라 한자리에 모이기까지는 약 30분이 걸렸습니다. 이들을 사진 한 장에 모두 담기 위해 드론 카메라를 하늘에 띄웠죠.
영국 데일리메일은 현지언론을 인용해 이 모임을 주관했다는 런 퇀제 씨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퇀제 씨는 “새로운 가계도를 작성하는 데에 2년 반이 넘게 걸렸다”며 “춘절 기간 동안 온 가족이 모여 우리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날 사진촬영에 참가하지 않은 친척 약 1000명이 아직 살아있다”며 “내년에는 이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