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청순한 민낯 미모… 40대 맞나요?

phoebe@donga.com 2017-01-12 14:24
배우 겸 가수 하리수의 청순한 민낯이 공개됐습니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간 흔들린 듯한 사진. 뭔가 맘에 든다. 잠이 잘 오지 않아. 자꾸 화장도 안 하고 사진 찍으면 안 되는데. 불면증. 노 메이크업. 생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하지 않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청순한 민낯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7년 미키정과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