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생일 기념으로 악어를 타고 다니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유튜브에 공개된 문제의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한 아이는 길이 2m가 넘는 악어를 타고 즐거워합니다. 이 날은 아이의 생일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있던 어른들은 악어를 타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유튜브에 공개된 문제의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한 아이는 길이 2m가 넘는 악어를 타고 즐거워합니다. 이 날은 아이의 생일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있던 어른들은 악어를 타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악어는 다 자란 성체 악어이며, ‘악어 타기’ 이벤트는 한 업체에 의해 환경 보호 교육의 목적으로 특별히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해당 업체의 웹사이트는 ‘악어 타기’가 ‘짐 네시(Jim Nesci)의 냉혈동물’이란 프로그램의 이벤트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신 나간 교육 프로그램”, “환경 보호 교육이 아닌 아동 학대며 동물 학대다”, “악어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정말 위험한 발상” 등 ‘악어 타기’ 이벤트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영상은 2013년에 촬영된 것으로 구체적인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최근 현지의 아동학대와 동물 학대 논란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의 웹사이트는 ‘악어 타기’가 ‘짐 네시(Jim Nesci)의 냉혈동물’이란 프로그램의 이벤트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신 나간 교육 프로그램”, “환경 보호 교육이 아닌 아동 학대며 동물 학대다”, “악어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정말 위험한 발상” 등 ‘악어 타기’ 이벤트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영상은 2013년에 촬영된 것으로 구체적인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최근 현지의 아동학대와 동물 학대 논란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