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8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는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라라랜드’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을 비롯해 리즈 위더스푼,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소피아 베르가라, 니콜 키드먼, 펠리시티 존스, 휴 그랜트, 크리스틴 에반젤리스타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파격적이고 화려한 드레스 혹은 턱시도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상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이라고 불립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TOPIC / Splash News
8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는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라라랜드’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을 비롯해 리즈 위더스푼,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소피아 베르가라, 니콜 키드먼, 펠리시티 존스, 휴 그랜트, 크리스틴 에반젤리스타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파격적이고 화려한 드레스 혹은 턱시도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상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이라고 불립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