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도움으로 새 희망을 품게 된 심현희 씨(33)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기사보기 : 예쁜 얼굴이 '신경섬유종증' 때문에...현희씨의 안타까운 사연
지난 12월 29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11월 초에 혹 제거 수술을 마친 현희 씨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요. 현희 씨는 악성 종양이 된 1kg 무게의 혹을 제거한 뒤 무려 41일 동안이나 중환자실에 있어야 했습니다. 수술은 잘 됐지만 출혈이 심했기 때문입니다.
★기사보기 : 예쁜 얼굴이 '신경섬유종증' 때문에...현희씨의 안타까운 사연
지난 12월 29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11월 초에 혹 제거 수술을 마친 현희 씨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요. 현희 씨는 악성 종양이 된 1kg 무게의 혹을 제거한 뒤 무려 41일 동안이나 중환자실에 있어야 했습니다. 수술은 잘 됐지만 출혈이 심했기 때문입니다.
굳은 의지와 천운으로 상태가 호전된 현희 씨는 다행히 42일 만인 12월 22일에 일반 병실로 옮겨갔습니다. 당시 현희 씨는 인공기도관을 끼고 있어서 제대로 의사소통하기가 어려웠지만 손으로나마 ‘괜찮다’라는 글씨를 써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현희 씨는 심하게 함몰됐던 두개골 부위에 새살이 차오르는 등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어머니 김금난 씨는 “매일매일 감사함의 연속입니다. 회복되면 집에 가서 맛있는 것을 해주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현희 씨는 심하게 함몰됐던 두개골 부위에 새살이 차오르는 등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어머니 김금난 씨는 “매일매일 감사함의 연속입니다. 회복되면 집에 가서 맛있는 것을 해주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