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잔한 녀석... 이거나 먹어라, 뿡!
자신을 흙더미 아래로 밀친 친구를 방귀로 ‘응징’한 코끼리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엘리펀트 뉴스’에 올라온 영상에는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코끼리 자연공원에 사는 코끼리 파 마이와 카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파 마이는 친구 카부가 쌓아 놓은 흙더미 위에 올라갔습니다. 카부는 자기가 만든 흙더미에 남이 올라가는 게 싫었는지 파 마이를 뒤에서 떠밀어 버렸습니다.
친구의 기습에 아래로 밀려내려간 파 마이는 복수를 감행합니다. 흙더미 위로 다시 올라가더니 카부 머리에 엉덩이를 턱 걸치고 방귀를 뀌어 버린 것입니다.
영상을 업로드한 채널 관리자는 “파 마이는 카부의 흙더미 위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지만 카부는 늘 파 마이를 제지합니다. 결국 화난 파 마이가 자기 방식대로 불만을 표출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엘리펀트 뉴스’에 올라온 영상에는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코끼리 자연공원에 사는 코끼리 파 마이와 카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파 마이는 친구 카부가 쌓아 놓은 흙더미 위에 올라갔습니다. 카부는 자기가 만든 흙더미에 남이 올라가는 게 싫었는지 파 마이를 뒤에서 떠밀어 버렸습니다.
친구의 기습에 아래로 밀려내려간 파 마이는 복수를 감행합니다. 흙더미 위로 다시 올라가더니 카부 머리에 엉덩이를 턱 걸치고 방귀를 뀌어 버린 것입니다.
영상을 업로드한 채널 관리자는 “파 마이는 카부의 흙더미 위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지만 카부는 늘 파 마이를 제지합니다. 결국 화난 파 마이가 자기 방식대로 불만을 표출했네요.”라고 말했습니다.